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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과] ㈜한차오, 한일문화콘텐츠전공에 장학금 전달

  • 작성일 2023-04-11
  • 조회수 18682
커뮤니케이션팀

㈜한차오 박해신 대표가 한일문화콘텐츠전공에 장학금을 전달했다.


㈜한차오는 ‘코네스트(KONEST)’라는 일본인 대상 한국 여행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로 회사의 브랜드명을 써서 ‘코네스트 장학금’으로 2,400만 원을 학과에 전달했다.


㈜한차오는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의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인 ‘한일문화콘텐츠 워크숍’ 수업의 협력기업으로 참여하면서 우리 대학과 인연을 맺었다. 


박 대표와 방태정 전략기획실장은 수업 중 학생들이 제작하는 웹페이지에 대해 유익한 피드백을 해주었고, 지난 12월에는 전공 학술제의 ‘웹사이트 경진대회’ 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. 박 대표는 “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과 SW 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의 교육내용과 방향성에 공감해 장학금을 기부했다.”라고 말했다.


3월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2년간 매 학기마다 학생들에게 전달하는데, 첫 번째 장학생으로 우영림(2018학번), 박민우(2017학번) 학생에게 6백 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. 


안노 마사히데 한일문화콘텐츠전공 교수는 “㈜한차오는 코네스트를 플랫폼으로 한국의 지도, 공연정보, 지하철 노선 등 일본어로 한국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한일 민간교류와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.”라며, “앞으로 우리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과 산업 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라고 했다.


<사진> 교류를 위해 우리 대학을 방문한 일본 대학생들과 함께 한 한일문화콘텐츠전공 학생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