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심화교육 워크숍] 2018 Dance for Dementia 국제 심포지엄
- 작성자 이민진
- 작성일 2018-11-02
- 조회수 2342
2018 Dance for Dementia 국제 심포지엄
치매 환자를 위한 무용의 가치와 이점 이해하기
■ 일시: 2018년 10월 23일(화) 14:00
■ 장소: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
■ 주최: (재)전문무용수지원센터
■ 내용
: <치매 환자를 위한 무용의 가치와 이점 이해하기>라는 주제로 2018 Dance for Dementia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. 무용 교육이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증상 호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학적 사례와 치매 환자를 위한 무용 프로그램인 'Dance for Dementia'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.
Dance for Dementia는 영국 및 미국의 경험 많은 예술가 및 무용 동작 치료사들의 오랜 노력으로 개발된 치매 환자를 위한 무용 교육 프로그램이다. 치매 환자를 위한 무용은 영구과 미국의 무용 및 보건계에서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,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, 램버트 댄스 컴퍼니, 영국 국립발레단, 로얄 오페라 하우스, 파빌리온 댄스 사우스 웨스트, 댄스이스트 등 수많은 무용단들이 다양한 단계의 치매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.
1. 발제 Ⅰ
무용수의 춤추는 뇌와 몸지식 인지 - 고현정 (한양대학교 ERICA챔퍼스 무용예술학과 교수)
2. 발제 Ⅱ
댄스와 치매 - 박건우 (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교수)
3.발제 Ⅲ
Dance for Demetia: 참여와 소통,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접근 - Dnielle Teale (Dance for Dementia 강사 / 영국 국립발레단 건강 프로그램 코디네이터)
■ 참석대상: 상명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김지영 교수,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연구교수,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용학과 석박사 과정생 등